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필레이션 오브 파이널 판타지 7/줄거리/이전 줄거리 (문단 편집) === [ μ ] - εγλ 1992 ~ [ μ ] - εγλ 1997 사이의 어느 시기 === ||<:> [[파일:GenesisCGModel-CrisisCore.png|width=100%]] || [[파일:AngealCGModel-CrisisCore.png|width=100%]] || || 솔저가 된 제네시스 || 솔저가 된 앤질 || 우타이 전쟁 도중 세피로스의 갖은 활약상은 바노라 마을의 제네시스와 앤질에게도 전해졌다. 제네시스는 그를 언제나 부러워하고 시기했다. 이내 제네시스와 앤질은 바노라를 떠나 미드가르로 상경, 세피로스와 같은 솔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본인들은 몰랐지만, 그들 역시 제노바 인자를 체내에 품은 존재들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없이 곧바로 솔저가 될 수 있었다. 솔저가 된 아들을 위해 선물을 사주기로 결심한 앤질의 아버지는 돈을 빌려 '''[[버스터 소드]]'''를 구입했다. 그러나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무리해서 일을 하다가 결국 과로사를 하고 말았으며, 앤질은 아버지의 죽음에 슬퍼하며 가족의 긍지와 명예가 담긴 버스터 소드를 보물처럼 매우 소중히 여겼다. 제노바 세포가 전해주는 뛰어난 신체 능력을 기반으로 최고 등급인 1st 클래스 솔저가 된 제네시스와 앤질은 세피로스와 맞먹는 명성과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신라 컴퍼니는 세 명의 솔저를 위한 개인 팬클럽을 개설하여 솔저를 일종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로 사용했으며, 이는 젊은이들의 동경심을 더더욱 자극하여 새로운 솔저의 유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켰다. 사회성이 부족한 세피로스를 대신하여 앤질이 솔저의 대장을 맡았다. 하위 클래스 솔저들에게 아버지로부터 배운 '꿈과 긍지'를 가르친 앤질은 바야흐로 솔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최고의 군사력을 갖춘 신라 컴퍼니는 더 이상 거칠 것이 없었다. 그들은 길게 끌어온 우타이와의 전쟁을 마침내 종결지을 때가 왔음을 직감했다. 급이 맞는 상대가 없어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고 있었던 세피로스는 제네시스와 앤질을 만나며 변화했다. 세피로스는 그들과 친해지며 난생 처음으로 친구라는 존재를 만들었다. 운명의 장난인지, 그들은 본래 같은 실험에서 탄생된 형제와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진실을 모른 채 친우로서 지냈다. ||<:> [[파일:FFCC7_Lazard_Artwork.jpg|width=100%]] || || 신라의 임원이 된 라자드 || 성장한 [[라자드]]는 어머니의 복수를 다짐한 채 신라를 내부에서부터 뒤집어엎기로 결심했다. 신라 컴퍼니에 입사한 그는 밑바닥부터 기어올라 마침내 회사의 중추 자리까지 올라오는 것에 성공했다. 신라의 '''솔저부문 통괄'''이 된 그는 앤질, 제네시스, 세피로스를 자신의 휘하에 두는 엄청난 성공을 일구어냈다. 신라 군사력의 중추를 손에 넣은 라자드는 신라를 파괴할 계획을 조용히 수립하기 시작했다. 한편, 솔저를 통해 군사력을 올린 것은 좋았으나 당초의 목적인 약속의 땅 탐사가 계속 늦춰지자 신라 컴퍼니는 점점 다급해지기 시작했다. 애초에 솔저는 말 그대로 어쩌다보니 탄생된 존재에 가까웠고, 본래의 목적인 신인류 생산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와버렸다. 이파루나마저 사망한 지금 에어리스만이 유일한 희망이었으나, 이제 그녀는 세계에 남은 유일한 세트라가 되었으므로 함부로 대하기도 어려웠다. ||<:> [[파일:Tseng_Full_artwork.jpg|width=100%]] || 신라는 턱스의 리더, [[청(파이널 판타지 7)|청]]을 파견하여 에어리스가 신라로 돌아오도록 끊임없는 회유와 협박을 반복했다. 그러나 청은 그녀에게 갈수록 마음을 뺏겨버렸고,[* 청의 나이는 아직까지 공개된 적 없으나, 원작 기준으로 보면 에어리스가 '''7살'''일 때부터 접촉을 한 것이기에 [[페도필리아|꽤 위험한 감정]]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청은 턱스 중에서는 나름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놈이었던지라 그녀에게 아무런 손도 대지 않았다.] 그녀가 스스로 신라의 일원이 되도록 길을 터주려고 했다. 물론 신라에게 좋은 감정이 있을 리 없던 에어리스는 청의 제안을 매번 거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